[책 리뷰 #2] 럭키 '내 안에 운을 깨우는 법칙' <책 추천, 독서, 서평>

내 안에 잠든 운을 깨우는 7가지 법칙

"왜 내가 만난 모든 성공한 사람들은 스스로 운이 좋았다고 말할까?

김도윤 작가님이 10년 동안 1000명이 넘는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보고, 그들의 공통점과 본인의 경험에서 나온 조언들과 성공담, 실패담 등을 사람/관찰/속도/루틴/복기/긍정/시도 7가지의 법칙으로 이야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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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 - 모든 기회는 사람에게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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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하지만 그 길을 먼저 걸어간 사람은 나와 비슷한 고민을 이미 해봤기 때문에 조금 더 좋은 길을, 지금의 나로서는 전혀 생각할 수 없었던 길을 알려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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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대에게 정상까지 가는 길을 알려줄 셰르파가 필요하듯이 우리 인생에도 셰르파가 필요하다. 어쩌면 산 보다 더 춥고 험한 길이 우리 인생일지도 모른다. 그러니 당신도 인생에서 당신을 정상으로 이끌어줄 셰르파가 있는지 고민해야 하고, 없다면 꼭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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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관찰 - 파도의 움직임을 읽을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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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좋은 선택을 하기 위해 다음을 생각해야 한다.

둘째, 실패하더라도 다음이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자

 

셋째, 선택을 잘하기 위해서는 실력을 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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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을 잡으려면 선택을 해야 하는데 판단할 수 있는 실력이 없다면 세상은 운을 허락하지 않는다. 좋은 기회란 늘 선착순이기에, 우물쭈물하다 사람의 파도를, 시대의 파도를, 기회의 파도를 탈 기회를 다른 누군가에게 빼앗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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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속도 - 운의 마찰력을 줄이는 기술

​무작정 열심히 하면 성공하는 시대는 지났다. 모든 것을 다 잘해야 성공하는 시대도 아니다. 내가 하는 일의 효율성을 높이지 않으면 운이 들어올 확률도 그만큼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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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방향이 분명해야 속도가 붙기 때문이다. 어디로 달려야 하는지 모르는데 속도를 낼 수는 없는 법이다. 토익을 하루에 한 시간씩 2년 동안 한 사람과 하루에 여덟 시간씩 6개월을 한 사람 중 어느 쪽이 더 성적이 높게 나올까? 당연히 후자다. 속도보다 방향이라고 하지만 속도가 너무 느리다면 기회를 놓치게 될 가능성이 높다.

#4 루틴 - 일상에서 돌아가는 운명의 수레바퀴

#5 복기 - 나를 충분히 돌아보고 있는가?

#6 긍정 - 최악의 상황에도 잃지 말아야 할 것

 

#7 시도 - 운을 만드는 최소한의 원칙

 

나머지 4개의 법칙은 김도윤 저자의 책 '럭키'에서 직접 읽어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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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운이라는 것은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복권을 한 번도 긁어본 적이 없는 사람이 복권에 당첨될 수 없듯이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결국 해내는 사람들은 언제 올지 모르는 운을 기다리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운에 적합한 상태로 자신을 갈고닦아 운을 놓치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자가 10년 동안 1000명의 사람들을 만나며 깨달은 것들과 

그가 직접 경험하며 깨달은 것들을 이 책 한 권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운은 누구에게나 한 번씩 오기 마련입니다.

 

이 책이 맞는 사람도 있고 안 맞는 사람도 있겠지만 

 

오늘 나에게 다가온 운이라고 생각하고 한 번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